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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호치민=베트남코리아타임즈) 반 린 (Van Linh) 기자 = ‘베트남의 제주도’로 불리는 푸꾸옥이 캐나다의 여행 잡지 더트레블매거진(The Travel Megazine)이 선정한 전세계 가성비 섬 관광지 3위에 선정되었다.
이 잡지는 아름다운 해변, 저렴한 해산물 식당,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여건 등을 푸꾸옥의 장점으로 꼽았다.
푸꾸옥의 호텔과 리조트 가격은 베트남 본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그래도 타국의 섬 관광지에 비하면 푸꿕의 숙소 요금도 저렴한 편이라고 더트레블매거진은 평가했다.
또한 근래 들어 기업들의 투자로 현대적인 놀이공원, 케이블카, 사파리 동물원 등 다양한 관광 시설도 갖추고 있다.
현재 외국인 관광객은 푸꾸옥에서 30일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며, 전자비자를 사전에 신청하면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.
인천공항에서 푸꾸옥 직항노선도 개설이 되어있어 한국에서의 방문도 용이하다.
이 잡지는 가성비 1위 섬 관광지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운구자, 2위로는 북대서양의 영국령 버뮤다를 선정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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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베트남 코리아 타임즈(http://www.vietnamkoreatimes.com)